[프라임 연예] SBS 가요 대전: 선후배 아이돌의 만남이 반가운 이유

이곳 미국에서 그래미 같은 큰 음악 무대에서 추구하는 컨셉 중 하나는 신구 세력의 만남입니다. 비욘세가 프린스와 공연했고, VMA에서는 마돈나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했죠. (물론, 키스가 더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똑같이 뽀뽀해 놓고 주목은 못 받은 불쌍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신구 조합이 말이 되는 이유는 물론 세대별 융합을 위함입니다. 비치 보이스를 듣는 세대가 갑자기 원디렉션에 열광할 리 없고, 위켄드를 듣는 이들이 알그린에 ‘오빠’를 외칠 가능성은 희박한바… 미국에서 필수 과목조차 아닌 음악 교육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유도하고, 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 음악 인구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자는 음악 업계 큰손들의 의도가 깔려 있죠.

그래서 최근 있었던 SBS 가요 대전(SBS Gayodaejun)의 공연은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가요 대전 엄정화의 복귀는 미리부터 화제였죠. 컴백 무대를 연말 대형 무대에서 대중에 선보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제는 일상화가 된 춤 추고 노래하는 아이돌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댄싱퀸 정화 언니의 오랜만에 무대 복귀였기 때문이죠. 우선 언니의 예전 모습 함께 하시죠. (카메오: 차간지)

 
그런데, 여기에 빅뱅(Big Bang)의 탑(T.O.P)이 함께 합니다. 뭐, 말이 필요 있나요? 한류 스타 보이밴드, 이젠 그냥 한국 아이돌이라고 하면 섭하죠. 월드 스타~! (조타~~!) 멤버 다섯 명 중 사심을 가지고 뽑으라면 역시 탑, 승현씨, 꺄~악!! 네, 네, 압니다. 물론, 다 멋있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사심을 가지고 뽑은~~, 승현씨, 꺄~악!! 잠깐, 숨 좀 쉬고요. 일단 그의 솔로곡… (소리 질러!! 심쿵 주의!!)

 
자, 이렇게 함께 서 있기만 해도 화보인 두 사람의 만남, 맛보기!!!

 
다음 주 월요일 낭만 닥터 결방으로 SBS 가요 대전 하이라이트를 LA 18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밤 9시 놓치지 마세요.

 
최지민 기자 (Kelly 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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