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사장 사임

[디지털뉴스룸]

각종 논란속에 휘청거리던 차량 공유업체 우버가 제프 존스 사장의 사임으로 또 한번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프 존스는 트래비스 칼라닉 CEO에 이어 우버의 2인자 역할을 해오던 인물로, 취임 6개월만에 사임을 결정한 것입니다. 타겟에서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활약하다 올 초부터 각종 논란에 시달리던 우버가 훼손된 이미지를 회복하기위해 스카웃한 존스는, 사태가 더욱 심각하다는것을 깨닫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코드의 보도 이후 칼라닉 CEO는 직원들에 이메일을 보내“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져 아쉽지만, 제프 존스가 우버를 떠난다”고 시인했으며, 제프 존스 역시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내가 가진 경력과 리더십이 우버에서 가진 경험과 일치하지 않았다”며 “더 이상 우버의 사장으로 참여할 수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버는 지난 3개월간 트럼프 정부의 경제 자문역을 맡았다가 #DeleteUber 운동으로 곤역을 치르는거 하면, 퇴직한 직원이 사내 성추행을 폭로하고 성차별적 사내 문화가 드러나는등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또 칼라닉 CEO가 우버 드라이버에게 막말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편 칼라닉 CEO는 지난 3월 7일 우버 운영을 도울 최고운영책임자 COO를 찾는다고 밝혀 회사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Uber’s president Jeff Jones resigns after 6 months, following several others before him.

 
정혜영 기자


email-iconfacebook-icontwitter-iconyoutube-icon


www.la18.tv/primenews
la18_728x90_banner_eng-kor -- 3

키워드: ,,